[여행팁] 일본 여행 트래블 월렛 ATM 인출 방법 및 사가역 이온 ATM 위치

 

 

요새 일본 가면 예전처럼 전부 환전하지 않고

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나 저처럼 트래블 월렛을 쓰시는 분들이 꽤 많아지셨습니다.

저도 여행 갈 때면 ATM이 어디 있는지 한 번씩 확인하는데

이번에 제가 다녀온 큐슈 사가역에 트래블 월렛을 사용할 수 있는 이온 ATM 위치와

사용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하니 사가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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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래블로그의 경우 세븐일레븐에서 가능한데

신기하게도 사가역 근처에 편의점이 다 패밀리마트랑 조금 떨어진 로손뿐이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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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가공항에서 보통 사가역으로 오시면 리무진버스 하나뿐입니다.

사가역 버스 센터에서 하차하시게 되는데 이렇게 사가역 쪽으로 가시면

에키마에1초메 라는 상점가들이 있는 실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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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중간쯤에 100엔 샵 캔두라는 곳이 있습니다.

그럼 저기 은색으로 방화문 셔터 내려오는 부근에 이온은행 ATM라는 것이 보입니다!

 

트래블 월렛 사용 가능한 이온 ATM입니다.

사가 버스 센터에서 사가역 가는 길 바로 중간쯤에 있으니 찾기도 편하고

여행하시면서 역이나 버스 센터는 자주 다니게 돼서 중간중간 인출하기 적절한 위치인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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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번에는 인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

인출 방법도 어렵지 않고 한글도 지원하니까 쉽게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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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제일 하단에 있는 인터내셔널 카드라는 부분을 터치하시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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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언어 선택이 나오게 됩니다.

여기서 우리나라의 언어 한국어를 선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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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히 바로 확인을 누르시고 카드를 넣으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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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렇게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뜨는데

 

여기서 이제 비밀번호 누르시고 키 패드에 있는 녹색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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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렇게 출금 및 잔액조회화면이 나오면 

 

그럼 다시 보통예금계좌를 선택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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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금액 입력하는 창이 뜹니다.

 

 

원하는 금액 입력 후 (천 엔 단위로 입력 가능) 확인 누르시면

카드와 영수증이 나오고 금액을 찾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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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쉽죠?

트래블 월렛의 경우 이온 ATM 에서만 가능하니까 사용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사가역의 경우는 역 바로 안에 있고 예전에 제가 갔던 후쿠오카의 경우는 후쿠오카 치쿠시구치 근처에 있습니다.

아 그리고 쇼핑하러 혹시나 이온 몰에 갈 일이 있다면 그쪽에서도 ATM 있으니 필요하시면

이온 몰이나 미니스톱에서 찾으셔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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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3박 4일 사가 여행에서는 동전 남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

출발할 때 리무진 타기 위해서 여유롭게 5천 엔만 환전했고

(사가공항 리무진의 경우 스이카나 니모카, 파스모 등 IC 교통카드 사용 가능하니

혹시나 교통카드 가지고 계시다면 따로 환전할 필요는 없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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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에서 1~2만엔 정도만 들고 다니고 편의점이나 카페, 돈키호테 등 카드 사용하기 편한 곳은

트래블 월렛으로 바로 사용하면서 다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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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분에 잔돈도 거의 안 남기고 쇼핑하면서 돈이 부족하면 바로바로 충전해가면서 사용했네요.

혹시나 자주 일본이나 해외 다니시는 분들은 트래블 월렛이 나 트래블로그 등 여행용 카드

하나씩 만들어 주시면 정말 편하니 추천드립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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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아직도 현금 만 받는 곳도 꽤 있다 보니 특히나 저처럼 소도시 쪽으로 여행을 간다면

항상 현금은 어느 정도 여유롭게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.

현금 + 트래블 월렛이면 잔돈 남는 것도 관리하기 편하고 여행이 정말 편리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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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에 트래블 월렛 추천드리며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~